최근 ‘배부른 영양실조’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보다 먹을 것은 풍족해졌으나 고열량·저영양의 음식을 자주 먹으며 오히려 영양섭취는 불량한 현대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6월 질병관리본부의 분석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9점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20대는 54.6점을 기록해 평균치에도 못 미치는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식생활평가지수란 어떤 음식과 영양소를 하루에 얼만 큼 먹는지 항목별로 표시해 점수를 매기는 평가지로, 이는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영양섭취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잘 알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는 엽산과 철분, 칼슘, 비타민C, 비타민B1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대개 과일과 채소, 탄수화물 등을 골고루 잘 섭취하면 충족될 수 있으나, 식사를 자주 거르고 간편식이나 야식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겐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들은 철분, 칼슘 등을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영양소를 채운다. 이때 건강에 예민한 사람들은 종합영양제의 원료를 더 꼼꼼히 따져보기도 한다. 종합비타민은 사용된 원료에 따라 체내 대사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종합비타민은 화학적인 공정을 통해 비타민이 가지고 있는 구조를 따라 한 단일 성분의 ‘합성 비타민’과 밀순 및 해조칼슘과 같은 먹거리에서 철분과 칼슘 등을 추출해 사용하는 ‘천연원료 비타민’으로 구분된다.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합성 비타민과 달리 천연 종합비타민은 가격대가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단일 구조가 아닌, 체내 대사를 돕는 보조 인자가 함께 들어있어 음식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때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보다 안전하게 체내에서 대사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최근에는 비타민 분말을 알약화시킬 때 들어가는 화학첨가물이 장기간 섭취할 경우 설사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며 화학부형제를 전혀 넣지 않은 ‘無부형제 공법’으로 더 안전한 천연 종합비타민을 만드는 곳도 생겨났다.
이러한 100% 천연원료 종합비타민은 인터넷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천연원료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영양섭취가 불량해짐에 따라 배부른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 큰일”이라며 “최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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