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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깜짝 특가 프로모션…유럽 왕복 7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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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9-19 13:39:09 수정 : 2016-09-19 1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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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왕복 70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늦깎이 여행자라면 저렴한 가격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좀 더 편한 장거리 노선 여행을 원한다면 비즈니스 클래스도 20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터키항공이 9월 한 달간 유럽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해 ‘깜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유럽 각 국의 수도와 주요 여행지는 물론 최근 인기가 높은 발칸 지역의 도시들까지 두루 포함된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모두 깜짝 놀랄 가격으로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총 62개 도시에 해당되는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세금 포함 최저 7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부다페스트,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등 30여개 인기 유럽 도시들도 최저 75만원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유럽의 27개 주요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205만원(세금 포함)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체코의 프라하 등 유럽의 인기 여행지를 터키항공의 최고급 서비스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에 선정된 터키항공의 서비스를 알뜰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항공권은 9월 30일까지 판매하고 2017년 3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상기 특가 항공권은 출발 일자와 시간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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