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카이-크리스탈 CCTV 유포에 네티즌들 "아이돌로 살기 힘들듯" "잘못한 건 맞네"

입력 : 2016-09-05 17:58:13 수정 : 2016-09-05 17:58:1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W

그룹 엑소의 카이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사생활 침해를 받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5일 한 방탈출 카페 직원은 SNS를 통해 최근 카이와 크리스탈이 해당 카페에 방문한 CCTV를 유포한 것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이기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 데이트 장면이 일일이 공개되는 것이 사생활 침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잡는 건 좋은데 둘 의견은 묻지도 않고 팬들 맘대로 하는건 좀 아닌듯"(kmw1****), "디스패치에겐 고소 안하냐?"(blue****),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사진 몰래 찍은 거 올리지 좀 말자"(xiah****), "어찌되었던 간에 저 사람이 잘못한건 틀림없는 사실임"(youj****), "대한민국에서 아이돌로 살기 참 힘들겠다"(trac****) 등의 반응을 남기며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