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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
전기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다.
오는 20일을 전후해 전기요금이 포함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가 발부될 경우 불만의 목소리는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불만이 수그러들지 않자 정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를 논의 중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력 수급과 국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기요금 누진제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orois***) 잘못된 제도로 챙긴 이득은 부당이득 아닌가?” “(muzo***) 왜 괴담이라 그러지!! 괴담 유포자는 고발 할 거라고 하고!!” “(jjang***) 누진제로 사람들 주머니 털고” “(MBGE***)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이제 내 일이구나 하고 느껴야지” “(jk38***) 누진제로 갈취 하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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