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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엄상미, KBS myK 올림픽 배구 해설위원 데뷔... 일반인 시각 해설 '신선해'

입력 : 2016-08-16 23:01:55 수정 : 2016-08-16 2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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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엄상미가 KBS myK를 통해 리우 올림픽 배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엄상미는 16일 9시30분부터 이호근 KBS N 아나운서, 배우 학진과 함께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8강 2경기인 대한민국 대 네덜란드 戰 중계방송인 <3인방의 '막때리는' 배구 중계>(연출 임경찬 PD)를 진행했다.

지난 6일과 14일 정인영 아나운서-가수 슬리피-배우 학진이 진행을 한 <3인방의 '막때리는' 배구 중계>의 16일 방송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스케줄로 인해 불참, 엄상미와 이호근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엄상미의 등장에 이호근 아나운서와 학진은 "MAXIM을 많이 봤다. 엄상미씨가 최근 표지를 한 MAXIM도 7월호도 찾아보겠다"며 엄상미의 방문에 환호했다.

방송 초반에 경기 결과 예측을 묻는 이호근 아나운서의 질문에 엄상미는 "3: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또한 "배구는 꼭 손이 아니라 발이나 엉덩이로 토스를 해도 되는게 맞냐"며 이호근 아나운서에게 질문을 하면서 "일반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른다"고 일반인의 시각에서 중계를 해, 선수 출신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존의 지상파 중계방송과 차별화를 뒀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올해 스포츠 중계의 베스트 드레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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