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사고, "항공기 탑승객 부상 없어"

YTN 방송화면 캡처

대한항공의 항공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오전 11시 57분께 대한항공 측은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대한항공 항공기 KE718편 앞 타이어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하고 난 후 유도로에 진입할 때 타이어 파손을 확인해 멈췄다”라고 설명했으며 승객들은 약 30분간 대기 후 하차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승객들은 대부분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충격은 느끼지 못한 것으로 진술했으며 해당 항공기 사고로 특별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sgs****) 큰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부상자가 없는 것도 다행이다.” “(bach****) 부쩍 요즘 대한항공사고 많이 터진다. 얼마 전 하네다 공항서도 사고 있었고” “(rudw****) 날이 너무 뜨겁습니다. 아스팔트가 햇빛을 받으면 표면 온도가 두 배 가까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자동차 타이어 터지지 않게 마모된 타이어는 교환을, 타이어 공기를 주기적으로 점검 받읍시다.” “(wang****) 정비가 느슨해진 거겠지 요즘은 운항스케줄도 비수기보다 많은데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는 건 불가능 하다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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