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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니퍼룸 |
배우 조태관이 드라마 속 모습처럼 트럭을 몰고 다니며 새로운 ‘여심 사냥’에 나섰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훈남의사 다니엘 역으로 출연, 트럭을 고치는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태관은 최근 푸드트럭을 몰고 다니며 직접 주스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일원으로 지적인 매력을 과시했던 그는 실제로도 ‘팰머스대학교 대학원 석사’라는 학력을 보유한 ‘엄친아’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고 그는 최근 TLS라는 부티크 광고사를 설립하며 외국에서 CEO로 취임했다.
조태관은 "중소형 부티크 광고사들이 더 많아짐으로써, 언젠간 국내의 크리에이티브 업계가 세계 Powerhouse 중 한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종합주방가전브랜드 제니퍼룸의 대행사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직접 푸드트럭을 몰며 현장에서 직접 착즙기를 시연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그는 몸소 현장에서 동료들과 땀을 흘리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줘 제니퍼룸 푸드트럭을 찾은 많은 분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17일부터 2주간 시작된 제니퍼룸 과일착즙기의 첫 론칭 이벤트 '푸드트럭 씨티투어'를 여의도, 분당, 판교, 죽전, 강남, 용산, 이촌, 잠실, 광화문, 종로, 일산 등 25개 지역을 시작으로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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