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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네티즌…“한국 배우가 했으면”

입력 : 2016-07-23 00:06:03 수정 : 2016-07-23 0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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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 한중합작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 ‘치인트’의 제작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중국 한웨이(韓微(上海)影視文化有限公司)는 “지난 1월 tvN 드라마로 방송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인트’의 영화화를 결정한 가운데, 영화 속 여주인공 홍설을 맡을 여배우를 찾기 위해 한중 동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유정 선배 역은 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함께할 인호 역 역시 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제작사는 8월 초, 홍설 역이 최종 발탁되면 영화 ‘치인트’의 여주인공에 이어 1년간 한중 동시 각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yuk****) 한중 합작이니까 여주는 중국 배우겠구나.” “(yoot****) 오연서 하면 안 되나 넘 이쁘고 잘 어울리고 연기도 좋구” “(cllo****) 김고은을 뛰어넘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나?” “(cold****) 오연서가 됐으면 좋겠다. 싱크로율도 가장 맞고 잘 소화 할 수 있을 거 같다” “(emit****) 개인적으로 홍설은 한국 배우가 했으면 함”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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