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연예계 떠난 이유는 19금 영화 때문이다?

JTBC '슈가맨'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구본승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했다.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연예계를 떠난 구본승은 이에 대해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쉬다 보니 부담 없고 재밌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골프 채널에 출연하고, 계속 골프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가수 활동 계획은 구체적인 것은 없고 나중에 유희열처럼 간접적으로 할 생각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 4장의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구본승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했다.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연예계를 떠난 구본승은 이에 대해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쉬다 보니 부담 없고 재밌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골프 채널에 출연하고, 계속 골프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가수 활동 계획은 구체적인 것은 없고 나중에 유희열처럼 간접적으로 할 생각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 4장의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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