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사기동대'는 OCN드라마 '나쁜녀석들'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재회한 작품으로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치명적인 매력의 사기꾼 양정도 (서인국 분)가 사기로 세금을 징수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뇌섹남 사기꾼 역을 맡은 서인국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다양한 수트 핏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진정한 포멀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서인국의 패션과 수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전개될 통쾌한 세금징수 스토리와 함께 스마트함이 묻어나는 '서인국 표 수트 패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파크랜드에서 2007년부터 전개 중인 뉴욕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 전문 브랜드인 '보스트로'의 전속모델로서 지난해부터 활동 중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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