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의 교회 옆 광장의 ‘홍해 앞에 선 모세’ 입상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있는 모든 성인의 교회 옆 광장에는 바위 위에 선 모세 입상이 있다. 모세상 옆에는 황금빛의 십계가 있고 그 앞의 분수대는 유대 민족이 이집트(애굽)에서 탈출한 후 맞닥뜨린 첫 번째 난관 홍해를 상징한다. 민스크=미카일린 알렉세이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