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도심 속 자연과 더불어 사는 “해피 그린타운하우스”가 오픈한다.지금 까지 본적 없는 아파트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시킨 새로운 타운하우스를 선보인다.
“해피 그린타운하우스”는 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과 인접하여 강남과 판교, 분당을 빠른 시간 안에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하여 있고 단지내 자연 공원이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형 단독 타운하우스이다.젊은 층과 장년층의 구별을 두지 않고 문의와 방문이 많으며 빠른 시간에 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트랜드인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중, 소형을 위주로 독립된 단지형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데 젊은 층이기에 아이들의 등하교와 출퇴근이 용이하지 않고 편의 시설이 멀리 있어 활동성이 많은 젊은 층의 외면을 받아왔다. “해피 그린 타운하우스”는 자체 방범 시설과 경비실을 두고 있으며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또한 중, 소형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없었던 지하 주차장을 두었고 난방은 도시가스로 연료비 절감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하였다.인근에 위치한 여러 단지들이 모여 함께 대단지를 만들었으며 최신식 차단시스템과 cctv를 두어 자체 방범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단지내 자연 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아파트 단지가 가진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요즘 강남 재계발과 제2판교 테크노 밸리, 유통 업무단지를 연계한 상업 및 업무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개발로 전세값의 폭등과 주거지 부족으로 용인 동천동으로의 이주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과의 거리가 짧아져 젊은 층과 장년층 모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의 로망과 기존 세대의 추억이 만들어내는 타운하우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아파트형 단독 타운하우스의“해피 그린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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