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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
'여자의 비밀'이 극의 흐름을 바꾸는 전환지점을 소개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15.2%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시청률 13.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교통사고 이후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 역시 바다에 빠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유에게 남긴 오해를 풀지 못한 유강우(오민석 분)는 가슴 속 후회만 남긴 채 강지유를 미친듯이 찾아 헤맸고, 마침내 한 병원에서 "신원 불명의 여자 환자가 있다"고 연락이 오며 해당 회는 끝이 났다.
특히 지난 5회는 지유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그려지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6.9%의 시청률을, MBC뉴스데스크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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