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인접 공세권 높은 ‘서청주 엘파크’ 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21-1번지에 호수공원 앞 ‘서청주 엘파크’를 분양한다.

지하5층~지상20층, 총 높이 70.1m의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며, 총 591실의 아파텔과 같은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입점해 오창 내 랜드마크 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26.5㎡ 312실, 26.2㎡ 18실, 41.2㎡ 151실, 35.5㎡ 38실, 53.2㎡ 72실로 원룸과 1.5룸, 2룸 총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구성된다. 전용률이 60%로 기존 상품들에 비해 평균10%이상 더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공세권 입지를 가진 주거시설이 인기가 높아지며 분양실적 또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10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호수공원과 인접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422대 1 경쟁률로 계약이 조기에 완료됐다.

‘서청주 엘파크‘는 오창호수공원의 절경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된 양청공원과 중앙공원, 구룡공원과 인접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예비 임차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는 1~2인가구를 위해 몸만 들어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고 옥외 쉼터 및 옥상정원, 피트니스시설, 호텔식 로비, 코인세탁실, 개별 창고, 택배보관실과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등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엘지로 부분개통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 및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접근이 편리해졌으며, 오송역KTX와 인접하여 서울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오창IC와 청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이용 도심권과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옥산~오창고속도로(2018년 개통),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를 이용해 청주권과 세종권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공실걱정이 없으며 또 다른 매력은 최저 8천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소액투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줄이고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를 실시한다.

선릉역 10번출구에 위치한 테헤란로 425번지에 홍보관을 개관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공은 새천년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