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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영어교육의 터닝포인트, 여름방학 ‘괌 해외영어캠프’

입력 : 2016-06-23 09:00:00 수정 : 2016-06-22 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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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아카데미아 방학영어캠프, 체험형 실전 영어 프로그램으로 동기부여

 

우리나라 교육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영어교육’이다. 초중고생뿐 아니라 최근에는 유아 시기부터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학부모들이 늘며 이들을 위한 영어원서를 비롯한 각종 영어유치원, 학원, 학습 교재 등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이처럼 수많은 영어공부법과 영어교육기관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영어교육’이 여전히 어렵고 난감한 숙제로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영어는 학문이기에 앞서 언어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재의 영어교육은 여전히 딱딱한 학원식 수업과 교재 안에 갇혀 있어 아이들을 경직시키고 이로 인해 공부 동기 마저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일까. 최근에는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며 생활 영어를 체득,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 상승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스쿨링 기반의 해외영어캠프가 주목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링 방식을 통해 체험형 실전 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

괌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인 린든아카데미아는 “해외영어캠프가 딱딱한 학원식 수업의 대안으로 평가 받으면서 최근 영어교육을 위해 괌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괌은 치안이 안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가 어린 경우 부모와 동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선택지가 넓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괌 해외영어캠프는 실전 영어 습득을 위한 현지 스쿨링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해외영어캠프를 선택할 시 주의할 점은 충분한 관리인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다년간의 운영 경험이 있는지, 회사 재정이 안전한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현지 물가대비 저렴한 프로그램은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린든아카데미아는 괌 사립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교육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과 후에는 ESL수업을 병행해 영어 왕초보인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비롯해 주말을 이용해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을 통한 실전영어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 하다.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는 아이만 혼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 참가자는 퍼시픽스타호텔을, 아이만 참여하는 경우에는 홀리데이리조트를 숙소로 이용하게 된다. 더불어 액티비티를 제외한 사립학교 스쿨링만 경험하고 싶다면 1~3개월의 단기연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영어학원이며, 영어과외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지만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여름방학을 이용한 해외영어캠프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영어 자신감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 영어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고 싶은 학부모라면, 검증된 해외영어캠프 선택으로 다시 없을 기회를 제대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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