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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21~23일 정당계약 진행

입력 : 2016-06-17 11:26:08 수정 : 2016-06-17 17: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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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난을 피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닿는 경기 용인과 김포, 남양주 등에서 분양전쟁이 벌어진다. 치솟은 서울 전세값을 피해 내집마련을 결심한 수요자를 잡기 위해 건설사들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붙어있거나 가까워 전통적인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는 것이 공통점이다. 향후 신분당선 개통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공급도 꾸준한 만큼 서울 시민들의 ‘엑소더스’가 잇따를 전망이다.

실제 수치상으로도 이러한 엑소더스는 증명되고 있다. 전세난을 피해 경기도로 이사가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올해 5월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784명으로 감소했다. 한 달 사이 7천195명이 줄어든 것이다. 서울 인구가 1천만 명 아래로 줄어든 것은 1988년 이후 28년만에 처음이다. 반대로 서울 주민들의 전세 이주 영향으로 경기도 인구는 5월 1259만4829명으로 2010년 1178만6622명보다 6.85%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피해 이주하는 경우 계약금 정액제나 중도금 무이자 여부 등 분양조건을 잘 따져봐야 한다”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지 실제 지역을 방문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전세난을 피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 용인시 수지구이다. 이 지역에는 (주)효성이 연이어 단지를 분양한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16개동 규모로 전 세대 84㎡ 총 23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판교와 광교, 별내 등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이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판교는 약 10분, 강남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복역 옆에 들어서는 롯데 복합몰(2018년 예정)에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가 입점하게 되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판교 현대백화점과 광교 신도시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 역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60%)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특별공급 또는 청약 1순위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분당선 오리역 7번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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