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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성+대중성' 겸비한 밴드 지스트리트 17일 '뮤직뱅크' 출격

입력 : 2016-06-14 16:36:39 수정 : 2016-06-14 16: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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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 엔터테인먼트

밴드 지스트리트가 오는 17일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에 기반한 연주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유연하게 결합해 펑키, 하드락부터 일렉트로닉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신개념 4인조 하이브리드 밴드다.

지스트리트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I Do'는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모던락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행복한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그동안 국내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록 음악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이들의 음악은 록에 목말라 있었던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지스트리트의 앨범에 대해 "정통과 감각, 유쾌함과 진지함, 과거와 현재가 동행, 공생하고 있다. 탄력적인 태도와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이다"라고 평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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