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 울릉군 독도 서도 옛 문어건조장에 독도 1호 주민인 고 최종덕씨 기념석이 설치됐다. 최씨의 딸인 은채씨가 ‘영원한 독도 주민 최종덕, 독도 거주:1963∼1987’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념석 뒤에 앉아 아버지를 기리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