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마리텔'에 출연중인 모르모트 PD가 화제다.
지난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 김구라, 장진우, 설운도-김조한-뮤지, 전효성이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전효성은 암흑 방송을 오픈했다. 전효성은 암흑 속에서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감각들을 느끼면서 힐링이 된다며 암흑 방송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전효성은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 걸 먹는다며 떡볶이를 먹기 시작했고 이때 모르모트 PD가 등장했다. 전효성은 떡볶이를 먹여준다면서 모르모트 PD의 턱에 떡볶이를 들이밀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마리텔 모르모트 PD는 청양고추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볐고 “힐링이 하나도 안 된다”고 울컥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르모트 PD는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in8**** 사실상 마리텔 최고스타” “kamu**** 앜 ㅋㅋㅋ 믿고 보는 모르모트 ㅎㅎ” “kret**** 진짜 몸 쓸 때마다 저런 몸치가 있나싶소.” “eigh**** 케이는 진지 연긴 안 돼 입 꼬리며 눈 꼬리며 다 웃는 상이야” “baby**** 피디들 좀 그만 나왔으면 특히 이 사람” “kks0**** 앜 ㅋ 매력봨 ㅋㅋ 뭐지 이 캐릭터는 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