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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네티즌들 "음악대장만큼 신선한 무대 보여줬으면"

입력 : 2016-06-05 21:57:23 수정 : 2016-06-05 2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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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관련 MBC 방송화면 캡쳐
가수 더원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하면된다'로 추정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하면된다'로 추정되는 더원은 이은미의 '녹턴'을 감동적으로 열창하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에 영원히 가왕을 할수는 없겠지만 음악대장 떨어진 것보다 격주마다 들려주었던 하현우씨의 노래를 앞으로 못듣는게 아쉽네요. 다음 가왕들이 앞으로 음악대장만큼 또는 그이상 신선한 무대를 보여줬음 좋겠습니다-ehdb****" "녹턴듣는데 진짜 소름끼치구 눈물나던데.. 감동받으신분들이 많이 안계신건지.. 암튼 전 정말 좋았습니다-kuha****" "복면가왕 보는 내내 정말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공연 보러 가고 싶은데 서울에서만 하지말고이번기회에 지방도 한번 쭉 돌아 주세요여긴 경남 창원이예요-sjy6****"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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