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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엠버, 또 자작곡에 편곡까지…"프로듀서 다됐네"

입력 : 2016-05-24 13:43:32 수정 : 2016-05-24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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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걸그룹 f(x)의 엠버 자작곡 ‘니드 투 필 니디드(Need To Feel Needed)’가 24일 밤 공개된다.

엠버는 2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니드 투 필 니디드’를 깜짝 공개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솔로곡 ‘니드 투 필 니디드’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리듬감이 특징적인 신스팝 곡으로 엠버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했으며 영어로 된 가사에는 인간관계의 줄다리기를 표현, 복잡한 관계를 좀더 단순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엠버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앨범 '뷰티풀’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보더스(Borders)’, ‘온 마이 온(On My Own)’등의 자작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엠버만의 음악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음원 공개와 함께 엠버가 직접 연출한 ‘니드 투 필 니디드’ 뮤직비디오도 엠버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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