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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오지호 딸 서흔 첫 출연에 네티즌들 "애기 웃는 모습이 천사" "다음 방송 기대" '환영'

입력 : 2016-05-08 21:58:27 수정 : 2016-05-08 2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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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캡처

'슈퍼맨'에 오지호와 그의 가족이 첫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는 자신의 딸 서흔과 함께 출연해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주변에 딸 사진을 보여주면 '우와'라는 리액션만 있을 뿐 예쁘다는 반응이 없다"며 "서흔은 아주 예쁜건 아니지만 볼수록 매력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솔직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까꿍 웃는모습이 천상 천사네요~이 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아기 서흔공주~방송 기대할께요(kimm****)" "새가족 좋네요. 심심했었는데(nots****)" "눈땡그랗게 뜨니까 엄마 판박이네 웃을땐 아빠 판박이드만 머리 쭈뼛쭈뼛 귀여워(quee****)" "애기들 얼굴은 열두 번도 더 바뀐다네요~ 점점 더 이뻐질듯(ss38****)" "사자머리 대박이다 눈 웃음 귀엽다(tr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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