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발 빵 같아” 흐뭇한 미소

사진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이 솔라의 발을 보고 빵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이때 의사는 에릭남과 솔라에게 발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이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이내 발을 신발에서 꺼내어 서로에게 보여주게 됐다.

솔라는 “살짝 묘하다”면서 어색해했고 에릭남도 민망한 듯이 웃으며 발을 공개했다.

솔라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발 공개해야 되니까 민망하다”라며 “근데 에릭남의 발이 더 이뻐서 민망했다 내발 살짝 구겼다”라고 부끄러워 했다.

에릭남 또한 “아 발톱깎았나?”라며 “솔라 발 되게 좁다 빵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솔라와 에릭남은 데이트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육성재, 조이, 조세호, 차오루, 에릭 남, 솔라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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