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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진출 SKT T1, 압도적인 경기력에 누리꾼들 "이정도면 알파고급" "블랭크 강타싸움 어쩔"

입력 : 2016-05-04 18:38:20 수정 : 2016-05-04 1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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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공식 로고/OGN 방송 캡쳐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오늘(4일)부터 개최됐다. 이날 MSI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경기는 로얄네버기브업(중국)-CLG(북미), G2 (유럽)-플래시 울브즈 (동남아), SK텔레콤 T1(한국)-슈퍼매시브(IWC)의 순서대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중 한국 팀 SKT T1의 경기에 많은 의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ㅋㅋㅋ 이게 s랭크까지 밖에 없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s+++정도 이지 않나?" "대회 수준적으로는 lck가 롤 모든 대회 통틀어서 제일 우승하기 힘들지" "진짜 알파고 vs 사람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전승우승각이네ㅋㅋㅋ" "LMS:LCK=K리그:프리미어리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기의 압도적인 흐름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 경기 중간 '블랭크' 강선구 선수가 내셔 남작을 스틸당한거에는 "블랭크 제2의 와치 되는건가....스프링결승부터 뭔가 심상치않닼ㅋㅋㅋㅋ" "블랭크는근데..예전부터강타싸움이너무약하네"라고 애정 섞인 농담을 건넸다.

한편 MSI 1일차 남은 경기는 CLG(북미)-플래시 울브즈 (동남아), G2 (유럽)-SK텔레콤 T1(한국), 슈퍼매시브(IWC)-로얄네버기브업(중국) 순으로 진행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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