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인 노엘 콜린스는 "홍수가 발생했을 때 미들톤에 거주하는 노인이 나에게 찾아와 쥐에게 물렸다는 불평을 했다"며 "깨진 하수도 파이프를 통해 쥐가 가정집으로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들톤 당국은 하수관에 쥐약을 뿌리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지하수 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배제됐다.
콜린스 시의원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변기 뚜껑을 닫고 쥐에 엉덩이를 물리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