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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프' 코너 맥그리거, 과거 순수했던 과거 사진 공개...'No 수염, No 문신'

입력 : 2016-04-20 19:01:57 수정 : 2016-04-20 1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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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코너 맥그리거가 5년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생애 첫 세계 챔피언. 2012년 7월(My first World Title. July 2012)'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그리거는 UFC에 진출하기 이전 활약했던 CWFC 시절 모습으로 수염과 문신이 없는 순수한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문신과 수염으로 뒤덮은 상체 역시 깨끗해 지금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젊을 때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라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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