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UFC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코너 맥그리거가 5년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생애 첫 세계 챔피언. 2012년 7월(My first World Title. July 2012)'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그리거는 UFC에 진출하기 이전 활약했던 CWFC 시절 모습으로 수염과 문신이 없는 순수한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문신과 수염으로 뒤덮은 상체 역시 깨끗해 지금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젊을 때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라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