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분노의 질주8' 합류...악역 카리스마 발산 '기대 집중'

샤를리즈 테론 / 사진=헌츠맨: 윈터스 워(2016)캡처

샤를리즈 테론이 악당으로 변신한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분노의 질주8’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공식 SNS에도  “패밀리로 합류한 샤를리즈 테론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에 대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여장부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샤를리즈 테론의 악역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8'은 샤를리즈 테론 외에도 원년멤버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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