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 지침에 따르면 국민의 식생활은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곡류 섭취는 계속 줄고 과일·채소 섭취는 부족하다.
정부는 이처럼 불균형한 식생활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품 섭취와 아침밥 꼭 먹기, 단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기 등 9가지를 추천했다.
한편 이날 이화여대에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의 ‘나트륨 저감화 정책의 사회·경제적 효과에 대한 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춘계학술토론회에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가 연간 6조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나트륨 섭취량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는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용과 ‘삶의 가치 추정방식(개인이 사망위험을 줄이고자 얼마나 많은 금액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분석한 경제효과를 합친 것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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