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나오는 캐릭터 춘리를 닮은 미국의 모델 지망생이 '허벅지'만으로 전 세계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미국 마이애미주에 거주하는 나타샤 엔시노사는 작고 청초한 얼굴에 굴곡 있는 몸매, 그리고 튼실한 허벅지로 '실존 춘리'로 불린다.
특히 그녀의 다리근육은 '꿀벅지'를 넘어 '말벅지'라 불릴 정도로 크고 단단해 보인다.
엔시노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속 춘리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허벅지를 가꾼 비결에 대해 '스쿼트 동작'이 좋아서 자주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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