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대통령을 비난하는 대남전단 15종 2만여장과 CD 2개 종류 40개가 발견됐다.
전단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CD는 '하나는 살아 있는 영혼들의 회침'이라는 제목으로 6분45초라고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확보해 전단이 살포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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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4-06 09:12:28 수정 : 2016-04-06 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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