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수녀 복장으로 '굿모닝' 아침인사!

사진=오상진과 열애중인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오상진과 김소영이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오상진과 열애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5일 한 매체에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서로 진지한 만남으로 1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상진과는 대학 후배이자 현재 연인이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MC, 연기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오상진과 열애중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수녀 사진을 게재해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한 어플로 수녀 복장을 한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김소영 아나운서는 특히 탱탱한 피부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평소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다르게 귀엽고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라디오 DJ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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