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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김지원 측 "4년째 열애중? 사실무근"

입력 : 2016-04-04 18:49:45 수정 : 2016-04-04 1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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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2)과 김지원(24)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가까운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4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 함께 식사한 것은 맞지만 매니저도 함께한 자리였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양꼬치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4년차 커플이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라고 보도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제기됐고, 김지원이 소속사를 옮기면서 또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유연석은 Mnet '위키드' MC로 출연 중이며 오는 13일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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