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네티즌 반응 "남녀사이에 친구란 없다"부터 "빠른 인정 좋다"

사진=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관련 DB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1일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설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10년 전인 2007년 SM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도됐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빠른 인정 좋군 오래만나세요-yuna****" "종인이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수정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둘이 예쁘게 잘 사귀고 팬들 눈치 보지 말고ㅜㅜ 팬들은 계속 응원할 테니까-kimr****" "오래오래 사귀길, 응원합니다!!-dona****"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할게요!-mdds****" "선남선녀에 둘 다 성격 도 착하고 상실하고 일도 둘다 열심히 하고 잘만나길!엑소카이 계속 응원할거에요!-tres****"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역시 남녀사이에는 친구가 없다-dyk3****" "둘 다 철벽남 철벽녀 이미진데 역시 다들 할 거 하면서 사는 구나-na46****"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지. 한쪽이 심각하게 못생기지 않는 한. 친구도 상대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어야 가능하거든-sooj****" "희한하게 이미지가 닮은 사람하고 사귄 단말이지. 닮은 이성에게 끌린다는 건 분명한 사실같다-forc****" "그래 바빠서 연애 못한다는 거 다 거짓말이고 핑계야. 엑소도 하는데-kaka****" 등 다양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