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몰래 이진욱 바라보며 가슴 아파해

입력 : 2016-03-31 22:54:42 수정 : 2016-03-31 22:54:4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 출처 =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 캡처)
문채원이 떠나는 이진욱을 바라보며 가슴앓이를 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지원(이진욱 분)이 지륜(김태우 분)을 만나 본인이 떠날 수 밖에 없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륜과 지원은 한 빌딩 앞에서 만나 공원으로 옮겨 대화를 이어갔다. 우연히 이 장면을 본 스완(문채원 분)은 지원을 따라갔다.

지륜은 지원에게 “스완이 걱정한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지원은 “차라리 알리지 않는편이 스완에게 더 좋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완은 둘의 대화 내용은 들을 수 없었지만 지원의 표정을 보며 "어디 아픈가 왜 안웃어"라며 시종 일관 지원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완은 지원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마음 아파했고 지원은 결국 자리를 떠나며 아쉬움이 전해졌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영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조이 '사랑스러운 볼콕'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