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노려
랭킹 15위 이보미도 “포기없다” “나도 리우 올림픽 출전을 장담 못한다.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하고 있어 위협을 느낄 정도다.”
국가당 최대 4명으로 제한된 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치열하지만 세계랭킹 2위인 한국여자 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는 안정권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태극 낭자 가운데 세계랭킹이 두번째로 높은 5위 김세영(23·미래에셋)보다 31일 현재 랭킹 평균점수가 3.53점 많기 때문이다. LPGA투어에서 우승할 경우 통상 랭킹 평균점수가 1.2∼1.4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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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미(왼쪽)와 박인비 |
반면 지난해 7승을 올리며 일본여자골프 투어를 평정해 이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세계랭킹 15위의 이보미(28)는 “솔직히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다. 하지만 지레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 이보미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7명이나 더 있어 국가별로 최대 4명으로 제한된 출전 티켓 경쟁에서 한참 뒤처져 있다. 이보미보다 랭킹이 높은 한국 선수는 모두 LPGA투어에서 활동한다. LPGA투어 대회는 랭킹 포인트가 일본투어보다 월등히 높다.
지난해까지 5년 동안 LPGA투어에 나온 적이 없는 이보미는 “올림픽 출전권을 딸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걸 나도 잘 안다. 그러나 아무 노력도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면 내 자신이 용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공동 24위에 머물렀던 이보미는 최고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도 나선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7월11일 US여자오픈 종료 시점에 결정된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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