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더 플라자,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앨빈 렁 셰프 초청 프로모션 선봬

입력 : 2016-03-30 17:29:40 수정 : 2016-03-30 17:29:40

인쇄 메일 url 공유 - +

 


호텔 더 플라자는 3층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최고급 중식당 도원에서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음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메족(gourmet)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셰프 ‘앨빈 렁(Alvin Leung)’이 직접 선보이는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의 향연, ‘가스트로노미(Gastronomy)’를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사치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럭셔리 고메족을 위한 이번 초청 이벤트는 미식을 뜻하는 단어인 가스트로노미를 부제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빈 렁 셰프의 엑스트림 차이니즈의 화려한 조리법과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판에서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보 이노베이션(Bo Innovation)의 오너 셰프 앨빈 렁 셰프는 자신의 팔뚝에 ‘악마의 요리사’라는 뜻을 가진 문신을 새겨, 악마 셰프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캐나다 토론토 등 세계 무대에서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캐나다’의 심사위원, ‘마베릭 셰프 앤 웍 스타’의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디자인해 온 그는 음식의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여 식재료를 미세한 거품, 가루로 변형시킨 ‘분자 요리’에 중식을 접목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X-treme Chinese Cuisine)‘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초청 이벤트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발간이 확정되면서,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미리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빈 렁 셰프의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은 독특한 풍미의 모던 중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앨빈 렁 셰프의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은 다음달 21일 저녁,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 메뉴 프로모션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만날 수 있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완벽한 비율'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