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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2집 발표, 네티즌 반응 '맨날 똑같은 패턴VS고유의 색이 좋다'

입력 : 2016-03-25 15:25:38 수정 : 2016-03-25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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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 /장범준 2집 앨범
버스커버스터 장범준이 25일 2집 앨범을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장범준 2집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벚꽃엔딩'으로 매년 봄마다 '벚꽃열풍'을 일으키는 장범준은 2집 타이틀곡 '빗속으로'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특히 장범준은 2집 대부분의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태양의 후예' OST가 장악하던 차트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장범준 2집을 향한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 /장범준 2집 앨범
일부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좋다. 뭔가 특이하고 편안한 느낌-sera****" "작곡, 감수성은 타고나신듯-m5am****" "영감을 어디서 얻는지 너무 궁금하다. 고유의 색이 있어서 듣기 너무 좋다-wldb****" "15곡 다 좋다. 봄날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kjm8****" "목소리 창법, 뭔가 장범준 하면 이 사람 만의 특별함이 있다-aara****" "1집에 비해 많이 성숙된 느낌이다-minn****" 등 장범준만의 매력이 잘 느껴져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1집, 2집 퀄리티가 왜 안나올까 솔직히 아쉽다-821d****" "이번 앨범 다 들어봤는데 딱히 끌리는 노래가없음-0312****" "모든 노래가 다 똑같다. 지겹다. 맨날 똑같은 패턴-gise****" "맨날 그게 그거인듯. 1집이 제일 좋았다-hola****" "그게 그거인 것 같은 멜로디 지겹다-FSS***" 등 다소 임팩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장범준의 2집 앨범은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25일 자정 발매됐다.

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 /장범준 2집 앨범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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