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민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재까지 계약한 광고만 11개"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최근 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치킨, 피자, 과자, 옷, 신발 등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는 인기 비결을 묻자 "옆집 여동생 같은 편안한 느낌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면서도 "학교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다"고 덧붙여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민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중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진행실력과 춤 실력 등을 선보이며 고른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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