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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과민성 장 증후군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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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연구책임자: 한방내과 박태용 교수)은 과민성장증후군을 치료할 때 양·한방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약인 메녹틸과 삼령백출산의 병용투여 시 상호작용(유효성 및 안정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시험이다.

임상시험 참여는 18~75세 성인 남녀로 과민성장증후군(설사형)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가능하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그러나 최근 5년 이내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조영술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사람, 만성 B형·C형 간염 혹은 간경화 환자, 임산부 및 수유부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총 참여기간은 12주로, 8주간 약을 복용해야 하며 5회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참여자에게는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등 관련 검사비와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양약(메녹틸) 및 한약(삼령백출산)이 제공된다.

헬스팀 이재승 기자 admin3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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