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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지원통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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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골프업체인 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에 1개의 골프스윙 연습기(GDR)와 골프존 스크린(비전) 시스템을 기증했다.

골프존 중국법인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의 국가회의센터에서 중국 골프협회와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이투아리스포테인먼트 간에 기술 협약 및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왕리웨이(王立偉) 중국 골프협회 부주석(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 부주임), 정완진 골프존 중국 법인장, 프로골퍼 출신으로 중국 여자골프대표팀 코치인 박희정 이투아리 스포테인먼트 부사장, 취타오(曲濤) 난산 국제 골프클럽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기업과 중국골프협회, 중국 대표팀간에 첫 공식 계약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희정(중국 여자프로골프 선수 대표팀 코치), 왕리웨이(중국 골프협회 부주석), 정완진(골프존 차이나 법인장), 취타오(난산 국제 골프클럽 총경리·왼쪽부터) 등이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기준 골프 인구는 약 24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기준 460만명, 골프산업 시장규모는 3.39조원인 점을 고려할 때 이제 중국의 골프산업이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관계가 기대된다.

왕리웨이 부주석은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이 골프존의 하이테크 설비를 사용해 훈련 수준을 높이게 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골프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의 경기 수준이 극대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완진 법인장은 “골프존의 기술력이 중국 골프 국가대표팀 훈련에 일조하고 향후 중국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희정 중국 국가대표팀 코치의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정 코치는 2013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5년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여자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이후 중국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더불어 한국 선수들의 중국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하여 중국 측과 긴밀히 협의를 해 왔다.

골프존은 지난해 1월 3년간 LPGA와 공식 시뮬레이터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정상급 한국 여성 프로골퍼를 비롯해 한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등 그 우수성 또한 입증 받고 있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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