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김지현 PD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허일후 아나운서와 허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허일후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안 숙부이신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전시 사회 보러 왔습니다. 작은아버지 부탁에 바로 달려왔지요. 7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많이들 보러 오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일후는 허영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현 PD와 결혼 허일후, 허영만과 가족이었구나.” “김지현 PD와 결혼 허일후, 허영만과 닮은 듯” “김지현 PD와 결혼 허일후, 완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허일후 트위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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