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물농장 선우선, 산파 역할? "탯줄을 잘라주는 느낌이 경이롭고.." /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
동물농장 선우선이 고양이 10마리 키우는 이유를 공개했다.
‘동물농장’ 선우선이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선우선은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고양이 10마리를 키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동물농장 선우선은 "직접 블랑쳇의 탯줄을 잘라주면서 산파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물농장 선우선은 "탯줄을 잘라주는 느낌이 되게 경이롭고 희한한 느낌이다. 그렇게 태어난 고양이들을 못 보내겠더라. 그래서 10마리를 키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우선은 “고양이들에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한다”며 “고양이도 다 알아 들을 수 있다”며 가족처럼 동물을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마리의 고양이들과 일상을 함께 하는 선우선은 “고양이만 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방 간다”며 살뜰한 마음을 전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