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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탕웨이, 과거 색계서 농염한 베드신 '시선집중'

입력 : 2016-02-27 15:32:57 수정 : 2016-02-27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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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색계

중국 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영화 속 베드신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2007년 중국 영화 '색계'에 출연해 파격적인 정사신과 역대급 노출로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대륙 여신'으로 자리잡았다.

영화 '색, 계'는 1942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비극적 운명의 남녀가 벌이는 파격 정사와 항일단체 등 시대적 배경이 첨가돼 작품성도 인정을 받았다. 특히 11일 동안 찍은 정사신에 관해 탕웨이는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이)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탕웨이는 과감한 베드신을 잘 소화해내 팬들로부터 "탕웨이(당시 2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농염한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들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작년 7월 결혼 후 최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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