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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과거 아이스크림 알바 시절 손님들 줄 섰다" 능청

입력 : 2016-02-26 17:59:31 수정 : 2016-02-26 1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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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글로벌 데님브랜드 Levi’s(리바이스)의 'WE ARE 501' 프리런칭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신현준은 "최근 방학철이다. 방학에는 아무래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 이다희 씨는 아르바이트를 해봤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다희는 "아이스크림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줄이 매우 길었다. 손님들이 제 얼굴을 보려 줄을 섰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신현준은 "겸손해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키가 크니 모델 아르바이트도 들어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제가 모델 출신인데 워킹을 못했다"고 셀프디스를 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KBS2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 중이며, 지난 해 종영한 SBS ‘미세스 캅’ 이후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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