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낸시랭은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낸시랭은 롱부츠와 모자만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탄력있는 엉덩이와 볼륨있는 가슴을 그대로 노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낸시랭은 "남자친구가 있다. 공식적으로 처음 이야기한다. 일반인이다"라고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7~8개월 됐다"는 그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 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올해나 내년 쯤엔 결혼을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낸시랭은 "연예인이랑 사귀어 본적은 없다"면서, 이상형에 대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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