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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한테 내가 다 미안하다"부터 "가장 이해 안되는 캐릭터는 홍설"까지 또 다른 의견들은?

입력 : 2016-02-23 06:40:11 수정 : 2016-02-23 0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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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한테 내가 다 미안하다"부터 "가장 이해 안되는 캐릭터는 홍설"까지 또 다른 의견들은?
사진=`치인트` 홈페이지 캡처
'치인트', "박해진한테 내가 다 미안하다"부터 "가장 이해 안되는 캐릭터는 홍설"까지 또 다른 의견들은?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치인트'를 본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치인트' 22일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다가서는가 하면 아픈 홍설에게 유정이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누리꾼들이 한 포털사이트에 "웹툰 잘 따라가다가 작가가 무리수"(romo****) "왜 자꾸 인호 띄워주기? 진짜 심하네...유정 선배 포상휴가 안가는 이유를 알겠다. 적당히 해야지...몰아주기 심하니깐 보는 것도 짜증남"(awes****) "유정이 지난주에 회사 상사가 시킨 기획안...그거 유정이 다시 보안해서 올린다고 했는데 오늘 회차에서 옷 바뀐걸로 봐선 1주일 넘게 지난 거 같은데 그것도 잘리나본데? 설마 찍어놓고 자른건 아니지? 박해진한테 내가 다 미안하다"(kimi****) 등 제작진의 편집에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웹툰을 볼 때도 셋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가 홍설이었지...유정이 뭐만 하면 무섭다고 하고. 백인호가 밀어냈는데도 진짜 마음을 모르는건지 더 다가가고"(hooo****) "홍설 캐릭터 왜저래? 받은 만큼 돌려주는 유정 성격에 왜 맨날 정색이지? 유정 성격 이해하기 힘듬? 그리고 인호가 왜 신경 쓰이는데?"(pang****) "인호는 철벽치는데 자꾸 가까이 간 건 홍설 아닌가..."(kkl0****) 등 캐릭터 홍설에 대한 불만을 말했다.

하지만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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