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속 수영복 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진세연은 주황색 빛깔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댄스와 함께 의외의 볼륨감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비키니 장면은 예고에도 나왔는데, 드라마를 하면서도 없었던 장면이라 부담이 됐다"며 "굶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포기하고 운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은 19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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