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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진백림, "조인성과 베드신 기억에 남아"..어땠길래?19禁 베드신 살펴보니'헉'

입력 : 2016-02-15 12:17:35 수정 : 2016-02-15 12: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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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송지효의 아찔한 베드신이 새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효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에 출연해 과거 개봉한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과의 배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송지효는 "조인성과 베드신 가운데 처음 키스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인성 씨도 나도 떨렸던 마음을 표현하는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인상 깊게 남는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은 당시 '쌍화점'에서 왕을 호위하는 건룡위 수장 홍림 역을 맡아 송지효와 농도 짙은 파격 베드신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중국판 '우결'인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지난 시즌 한중 커플인 최시원 리우웬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2에는 '런닝맨'의 한류 스타 송지효와 대만의 톱스타 진백림이 가상커플로 합류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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