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14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편도1차로 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정차한 채 운전자가 잠을 자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둔포파출소 장모(44)경사와 박모(27)순경이 현장에 도착해 운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석에 있던 정모(54)씨가 과도(19.6cm)로 장 경사의 얼굴을 공격했다. 얼굴에 상처를 입은 장 경사는 공포탄 1발과 좌측대퇴부에 실탄 1발을 발사했다. 그러나 술에 만취한 정씨가 권총을 붙잡고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실탄 2발이 추가 발사돼 장 경사의 왼쪽 검지손가락이 절단되고 가운데 손가락이 골절되는 총상을 입었다. 검거된 정씨는 무면허로 혈중알콜농도 0.243%의 만취상태였다. 오른쪽 허벅지에 총상을 입은 정씨와 손가락이 절단된 장 경사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정씨를 특수공무방해치상죄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전직 헌재소장의 ‘반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1020.jpg
)
![[기자가만난세상] 책장을 ‘넘긴’ 기억 있나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67.jpg
)
![[삶과문화] 한 방향만 바라보는 시대는 끝났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603.jpg
)
![‘판사 이한영’의 경고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50.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