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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경훈이 이국주와 진짜로 뽀뽀를 했다. 사진=jtbc |
'아는 형님' 민경훈이 이국주와 진짜로 뽀뽀를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1회에서는 '연인과 잘 이별하는 법'을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며 민경훈이 이국주의 입술에 뽀뽀했다.
이국주는 이별극 상황에서 "헤어져 줄테니 이별 키스하고 끝내자. 이거 못하면 못 끝내. 아니면 그냥 만나"라고 했고 민경훈은 "진짜지?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이 마지막 키스로 내 앞에 나타나면 안
돼"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난 너를 지켜주고 싶었어. 다신 내 앞에 나타나자마"라며 "입은 열기 없어"라며 쐐기를 박았다.
민경훈은 이국주에게 실제로 뽀뽀했고 이국주는 행복해하며 박수를 쳤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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